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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다크 코미디 영화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공개 예정

Classmates Minus - hero image

중년의 위기를 그린 블랙 코미디 영화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 중멍훙(《아호, 나의 아들》 감독)과 예루펀 제작, 금마장 신인감독상 수상자 황신야오(《대불+》 감독) 연출

유닛 스틸

타이베이, 2021년 1월 21일 — 선도적인 글로벌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는 중국어 블랙 코미디 영화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를 2월 20일부터 단독 스트리밍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황신야오가 연출하고 중멍훙과 예루펀이 공동 제작한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의 출연진에는 정런숴, 류관팅, 나더우, 스밍솨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제57회 금마장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미술상, 그리고 관객선택상을 수상했다.

감독 황신야오는 이번 영화에서 《대불+》의 연출 스타일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시 한번 내레이션을 직접 맡았다. 황 감독의 자연스러운 관찰자적 내레이션과 더불어, 네 명의 주인공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인생관을 표출한다. 황 감독의 설명을 들어보자.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를 연출하면서 지난 수년간 대만에서 보았던 사람과 현상을 생각했다. 등장인물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나누는 대화는 특별할 게 하나도 없다. 나는 대사로 메시지를 전하기보다, 중년의 애환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를 만든다.” 

총괄 프로듀서 예루펀과 중멍훙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상에서 겪을 법한 전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다. 대만의 관점에서 사회경제적 문제를 들여다보고 중년의 위기 문제까지 다루고자 했다."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는 평범한 사회인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로, 이들이 중년에 맞닥뜨린 우울한 현실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버블티 가게에 모여 앉아 근황을 나누는 고교 동창 넷. 마흔 줄에 들어섰지만 이들의 삶은 여전히 녹록하지가 않다. 평생 성실히 일했어도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퀸카가 성매매로 살아가는 현실에 놀라고, 영화감독을 꿈꾸다가 난데없이 정치판에 뛰어드는 친구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최선을 다했건만,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런 모습은 오늘날 대만의 소시민들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 그 자체다.

황신야오 감독의 장편 데뷔작 《대불+》(2017)는 금마장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비롯해 주요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번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는 황신야오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대만의 경륜 있는 프로듀서 예루펀(《마이 미씽 발렌타인》 《나의 소녀시대》)이 제작을 맡았다. 《아호, 나의 아들》로 금마장 시상식을 휩쓸었던 중멍훙은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의 총괄 프로듀서 및 촬영 감독으로 참여했다.

넷플릭스의 중국어 영화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는 2월 20일 19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스메이트 마이너스》 소개

  • 넷플릭스 공개일: 2월 20일 오후 4시(타이베이 표준시)

  • 언어: 북경어, 복건성어

  • 감독: 황신야오

  • 총괄 프로듀서: 중멍훙, 예루펀 

  • 출연진: 정런숴, 류관팅, 나더우, 스밍솨이

넷플릭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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