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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일본, 창작의 돌파구가 되어줄 강력한 신작 목록 공개

넷플릭스가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9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일본의 다양한 이야기를 일본 국내와 전 세계에 소개하면서 넷플릭스는 항상 일본 시청자를 위해 최고의 스토리를 기획하고 새로운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024년 작품들을 발표하는 지금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어 콘텐츠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중 한국어, 스페인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사카모토 유지(《크레이지 크루즈》)와 같은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한편, 세계적인 프로덕션을 통해 일본만의 독특한 내러티브를 제대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일본의 스토리텔링과 세계적인 자원을 결합함으로써 문화적인 공감대와 글로벌 접근성을 두루 갖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원피스》, 《유유백서》, 《포켓몬 컨시어지》, 《플루토》 등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일본의 지식재산(IP)은 일본 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일본의 풍성한 만화와 소설, 애니메이션은 독보적인 훌륭한 영감의 원천입니다. 넷플릭스가 일본의 창의성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되어 너무나 뿌듯합니다.

2024년 화면을 뜨겁게 달굴 실사 작품

올해도 넷플릭스는 완전히 새롭고 더욱더 획기적인 다양한 장르의 일본 작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늘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Next on Netflix)' 이벤트에서 앞으로 11개월에 걸쳐 공개될 핫한 실사 작품의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닌자의 집》**은 떠오르는 신예 감독 데이브 보일이 연출하고, 카쿠 켄토가 주인공을 연기하며 동시에 공동 총괄 프로듀서도 맡은 시리즈입니다. 현대 일본에 여전히 닌자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신조 코의 매혹적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Tokyo Swindlers》**는 부동산 사기라는 위험천만한 게임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아야노 고, 토요카와 에츠시가 출연한 스릴 넘치는 범죄 드라마 시리즈로, 부동산 매매를 미끼로 거액의 돈을 챙기는 노련한 사기꾼 집단과 그들이 저지르는 기상천외한 갖가지 범죄를 보여주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극악여왕》**은 1980년대에 여자 프로레슬링 붐을 일으켰던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덤프 마츠모토의 비화를 다룬 시리즈입니다. 유리양 레트리버가 덤프 마츠모토를 연기하고 츠요시 아야메, 카라다 에리카가 각각 '크러시 갤즈'의 라이오네스 아스카, 나가요 치구사 역을 실감 나게 연기합니다.

**《이별, 그 뒤에도》**는 깊은 슬픔에 빠진 사에코와 죽은 남자 친구 유스케를 이상하게도 자꾸만 떠올리게 하는 나루세라는 남자의 만남을 그립니다. 유스케는 사에코가 그에게 청혼한 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요, 사에코가 전혀 몰랐던 사실은 바로 나루세가 유스케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것이죠.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가 출연하는 이 오리지널 시리즈는 오카다 요시카즈(《8년을 뛰어넘은 신부》 《남은 인생 10년》)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장소에서 촬영한 이 작품은 아픈 운명에 내던져진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감동적인 기적을 그린 사랑 이야기입니다.

일본 영화계의 실력자로 손꼽히는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퍼레이드》**는 세상에 남겨둔 사랑하는 가족을 향한 죽은 이들의 감정을 깊숙이 파고드는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미나코 역의 나가사와 마사미를 필두로 사카구치 켄타로, 요코하마 류세이, 테라지마 시노부, 타나카 테츠시, 릴리 프랭키, 모리 나나 등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죠. 그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노다 요지로(래드윔프스(RADWIMPS))가 영화의 주제곡과 전체 OST 작곡을 맡았습니다.

**《시티헌터》**는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며 누적 판매 5천만 부를 돌파한 전설적인 만화의 실사판 영화입니다. 스즈키 료헤이가 그 유명한 '시티헌터' 역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넷플릭스는 츠키카와 쇼(《유유백서》), 에구치 칸과 카나자와 토모키(《리키시》), 이시다 유스케(《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등 떠오르는 신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서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해 시청자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현지 제작에 대한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활기차고 획기적인 일본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계속해서 열어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넷플릭스는 크리에이터가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지 제작 환경과 구조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습니다. 모든 제작 현장에 '리스펙트 트레이닝(Respect Training)'을 도입한 것이 그 예인데요. 이는 '존중'에 대한 모두의 이해를 돕고, 출연진과 연출진이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 창작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내년은 일본 진출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는 앞으로도 일본 시청자에게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전한다는 '현지 우선' 정책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본이라는 '상상력 천국'을 전 세계에 기쁜 마음으로 꾸준히 소개할 것입니다.

이미지 다운로드와 자세한 작품 정보는 2024년 일본 작품 부록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