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2년 5월 9일넷플릭스가 로마에 이탈리아 지사를 공식 오픈해, 이탈리아와 현지 창작자 커뮤니티 및 소비자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장기적 의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로마 '돌체 비타' 중심에 위치한 넷플릭스 이탈리아 지사에는 현지 사업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됩니다.
넷플릭스 설립자 겸 공동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이렇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탈리아에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 이곳에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사업, 영광스럽게 우리도 그 일원이 된 창작자 커뮤니티, 그리고 곧 공개될 뛰어난 이탈리아 작품들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이탈리아 콘텐츠의 광범위함과 다양성은 우리의 포부를 잘 대변합니다. 이탈리아의 가장 훌륭한 창작자들과 흥미롭고도 새로운 목소리들이 탄생시킨 새로운 시리즈, 영화, 다큐멘터리, 무대본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죠. 이탈리아에서 만들고 전 세계가 시청하는 작품들이니까요.”
영화부터 무대본 시리즈, 논픽션 프로그램까지 오늘 발표한 넷플릭스의 이탈리아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양성, 우수성, 진정성을 자랑하며, 모두 올해 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아우르는 이 새로운 이야기들은 기존의 뛰어난 인재들과 흥미로운 새로운 목소리들이 만들어낸 작품들입니다. 이탈리아 작품 특유의 활력과 풍성함이 담겨 있어,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이야기들이죠.
신작 시리즈:
소설 《표범》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인디아나 프로덕션\[Indiana Production\] & 문에이지 픽처스\[Moonage Pictures\] 제작): 비스콘티 감독이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해 걸작의 반열에 올린 바 있는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의 소설에 기초한 작품. 톰 섕클랜드 감독이 살리나 공작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해, 소설 속 인물들과 이야기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 예정입니다.
《Inganno》(가제)(카틀레야\[Cattleya\] 제작): 서스펜스, 금기, 사랑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다룬 감성을 자극하는 스릴러. 연상의 여성과 그녀보다 한참 어린 연하 남성 간의 열정적이고도 파란만장한 관계를 그린 시리즈로, 두 사람의 관계는 지중해 문화의 사회적 규범과 가족 질서에 위협을 가합니다.
제로칼카레의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모비멘티 프로덕션\[Movimenti Production\] & 바오 퍼블리싱\[Bao Publishing\] 제작): 《점선을 따라 찢어라》의 크리에이터들이 제목 미정의 신작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로마의 걸출한 만화가 제로칼카레가 창조한 이야기의 세계, 독특한 언어, 특별한 캐릭터들이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옵니다. 30분 길이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제로칼카레가 중요하게 여기는 여러 주제를 더 깊이 파헤친다고 하네요.
《Lotto Gang》****(가제)(빔 프로두치오네\[BIM Produzione\] & 펠트리넬리 오리지널\[Feltrinelli Originals\] 제작): 이탈리아 역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실제 복권 사기 사건에 바탕을 둔 《Lotto Gang》. 1990년대 중반 밀라노 외곽에서 사기를 벌인 강렬한 반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믿기 힘든 실화를 액션과 이탈리아식 코미디와 접목해 담아냅니다.
《I Hate Christmas》(프리맨틀 그룹\[Fremantle Group\] 소속 룩스 비데\[Lux Vide\] 제작): 사랑을 찾는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넷플릭스의 첫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시리즈입니다. 필라르 폴리아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티니 안드레아타, 넷플릭스 이탈리아어 시리즈 VP: “오늘 우리가 발표한 이탈리아 시리즈는 향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제작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하고 훌륭한 이탈리아 이야기들을 전하고 싶은 우리의 포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선구적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장벽을 무너뜨리고 위험을 무릅쓰며 이제껏 접해본 적 없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인재들과 힘을 모아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신작 논픽션 프로젝트:
《Wanna》(프리맨틀 이탈리아\[Fremantle Italy\] 제작): 텔레비전 쇼 진행자 반나 마르키에 대해 알려진,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과 더불어 이탈리아 TV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탐구하는 범죄 다큐시리즈로, 대중문화의 여러 단면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Running for the Truth: Alex Schwazer》(인디고 필름\[Indigo Film\] 제작): 스포츠계와 재판 과정에 얽힌 복잡한 문제들을 배경으로, 한 운동선수의 부상과 추락, 그리고 명예 회복을 위한 여정을 가감 없이 그려낸 작품입니다.
《Summer Job》(바니제이 이탈리아\[Banijay Italia\] 제작): 이탈리아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리얼리티 쇼.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10명의 젊은 남녀가 꿈같은 휴가를 기대했다가 졸지에 난생처음 '일'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배우 마틸데 졸리가 진행자로 첫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라고 하네요.
조반니 보세티, 넷플릭스 이탈리아 논픽션 부문 매니저: “다큐시리즈부터 리얼리티 쇼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이탈리아 논픽션 작품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양한 시각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멋진 이탈리아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신작 영화:
《Robbing Mussolini》(비비 필름\[Bibi Film\] 제작): 액션과 유머로 가득한 야심 넘치는 강도 영화. 레나토 데 마리아가 연출을 맡고, 피에트로 카스텔리토, 마틸다 데 안젤리스, 이사벨라 페라리가 출연합니다.
《My Name is Vendetta》(콜로라도 필름\[Colorado Film\] 제작): 이탈리아 북부를 배경으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속도감 높은 액션 영화. 코시모 고메스가 각본과 연출을 겸하고, 알레산드로 가스만이 주인공 역을 맡았습니다.
《러브 앤 젤라토》(HT 필름\[HT Film\] 제작): 눈부신 로마에서 자신의 뿌리와 자아를 찾고 싶은, 그리고 젤라토도 놓치고 싶지 않은 젊은 미국 여성 리나의 모험과 사건 사고를 다룬 작품. 브랜던 캠프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아말피의 태양 아래》(러키 레드\[Lucky Red\] 제작): 《리초네의 태양 아래》의 속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아말피 해변의 여름을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마르티나 파스토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며, 로렌초 추르촐로, 루도비카 마르티노, 이사벨라 페라리, 루카 워드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출연합니다.
《Jumping from High Places》(로투스 필름\[Lotus Film\] 제작): 동명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로, 절친한 친구의 죽음 이후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두려움들을 마주하고 극복하려 애쓰는 젊은 여성 솔레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룹니다. 안드레아 주블린이 연출을 맡고, 페데리카 토르케티, 로렌초 리켈미, 크리스티아노 카카모, 첼레스테 사비노, 안나 페루초, 마시밀리아노 갈로 등이 출연합니다.
사라 푸리오,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영화 디렉터: "우리는 전 세계 회원들에게 순수하게 이탈리아에서 만든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액션, 드라마, 성장 스토리, 사랑과 우정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올해 선보일 수 있어서 기대가 아주 큽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탈리아의 창작 파트너들과 협업하면서 패기 넘치는 이탈리아 작품들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오늘 발표한 작품들은 오늘 최초 이미지가 공개된 《Lidia Poet》 《Brigands》 《The Lying Life of Adults》 《Tutto chiede salvezza》 등 현재 제작 중인 시리즈, 그리고 《이건 누명이야! 시칠리아 살인 미스터리》 시즌 2와 《SKAM Italia》 시즌 5, 《다2어리》와 더불어 앞으로 공개될 이탈리아 시리즈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트레비 분수 광장에 이탈리아 지사를 오픈한 기념으로 1970년대 영화관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특별 대형 포스터도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역사와 이탈리아 창작자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마르첼로! 우리가 왔습니다! (Marcello! Eccoci!)”라는 첫 문구를 내걸었죠. 이 포스터는 앞으로 로마에서 특유의 스타일과 어조로 넷플릭스 세계의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Francesca Carotti
fcarotti@netfli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