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할리우드, 그리고 토론토 -- 2019년 2월 19일 - 오늘 넷플릭스는 토론토에 제작 공간 두 군데를 임대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캐나다에서 제작 역량을 확대하는 전용 제작 허브를 만들기 위한 결정이다.
시네스페이스 스튜디오(Cinespace Studios)에서 넷플릭스는 네 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사무실 공간, 그리고 부대 공간을 포함해 약 164,000제곱피트(약 15,240제곱미터, 약 4,600평)를 임대하게 된다.
파인우드 토론토 스튜디오(Pinewood Toronto Studios)에서는 역시 네 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와 인근 사무실 공간을 포함해 총 84,580제곱피트(약 7,857제곱미터, 약 2,377평)를 임대한다.
전체적으로는 두 공간 모두 넷플릭스에서 제작될 시리즈 및 영화들을 지원하게 된다. 그중에는 호러 모음 시리즈인 《기예르모 델토로 프레젠츠 텐 애프터 미드나이트(Guillermo del Toro Presents Ten After Midnight)》, 영화 《렛 잇 스노우》 등도 포함된다. 이 작업을 통해 연간 최대 1,850명의 캐나다 제작진이 고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캐나다에 있는 넷플릭스의 기존 제작 공간에 이 새로운 공간이 추가됨으로써 좀 더 여유 있는 제작 환경을 확보하는 셈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마티니 필름 스튜디오(Martini Film Studios)뿐 아니라 제작 건수에 따라 캐나다 전역에 걸쳐 다른 제작 공간을 설치해왔다.
넷플릭스는 2012년부터 캐나다에서 다수의 시리즈와 영화를 제작해왔다. 그중에는 호러 시리즈 《헴록 그로브》(토론토), 에미상 수상작인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밴쿠버), 《로스트 인 스페이스》(밴쿠버),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밴쿠버) 그리고 영화 《1922》(밴쿠버), 《더 패키지》(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서 다수 로케이션), 《게임 오버》(밴쿠버), 《크리스마스 인 스노우》(온타리오 북부 지역), 《데스노트》(밴쿠버), 《종말의 끝》(위니펙), 《늑대의 어둠》(캘거리와 캐내내스키스 카운티), 《매직 캘린더: 크리스마스를 부탁해》(온타리오 북부 지역), 《높은 풀 속에서》(온타리오와 캘거리 지역에서 다수 로케이션), 《문 섀도우》(토론토), 《폴라》(토론토), 《우리 사이 어쩌면》(밴쿠버), 《굿 샘》(몬트리올),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오타와) 그리고 《크리스마스 연대기》(토론토) 등이 포함되어있다. 캐나다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시리즈는 《V-워》(온타리오 북부 지역)와 《옥토버 팩션》(토론토)을 비롯해 샘 워딩턴이 출연하고 브래드 앤더슨 감독이 연출하는, 제목 미정의 작품(위니펙)과 퀘벡에서 진행 중인 파트리스 랄리베르테 감독의 제목 미정의 작품이 있다.
또한 넷플릭스는 캐나다 제작 파트너들과 손잡고 전 세계 시청자를 위한 시리즈물들을 공동 제작 중이다. 예를 들면, 《빨간 머리 앤》(CBC), 《시간여행자》(쇼케이스), 《프런티어》(디스커버리 캐나다) 그리고 미니 시리즈 《그레이스》(CBC)가 있다. 2017년 넷플릭스는 추후 5년 동안 캐나다 내 콘텐츠 제작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약속한 투자 금액을 초과하게 될 전망이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온타리오주 정부는 우리 지역에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생성해왔다. 그것은 온타리오에 사업 기회가 충분하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는 셈이다." 온타리오주의 문화체육관광부 마이클 티볼로 장관의 소감이다. “오늘의 발표는 이제 온티리오가 전 세계에서 가장 투자 유치에 좋은 장소 중 하나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온타리오주는 업계 최고의 영화제작 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과 노동자들 모두가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가 토론토에서 활동 반경을 늘리고 싶다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첫날부터 아주 기대가 컸다.” 토론토 시장인 존 토리의 말이다. “스태프도 훌륭하고, 스튜디오 공간도 훌륭하고, 소비자 대응도 훌륭한 토론토에 넷플릭스같이 훌륭한 회사들까지 진출하면 토론토는 북미에서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시네스페이스와 파인우드 토론토와의 이번 계약으로 넷플릭스는 캐나다와 캐나다 영화 및 시리즈물에 계속 투자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 넷플릭스 피지컬 프로덕션 부사장인 타이 워런의 말이다. “이 새로운 임대 계약으로 캐나다에서 넷플릭스의 활동 반경이 더 확대되고 있다. 또한 기술이 좋은 캐나다 노동자들에게 다량의 프로덕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네스페이스는 《시카고》 시리즈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을 제작했는데, 두 편 모두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또 토론토 해안 지역과 스튜디오 디스트릭트에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곳을 새로운 제작 허브로 고른 넷플릭스는 아주 좋은 선택을 한 거다. 시네스페이스 가족은 넷플릭스를 환영한다. 특히, 넷플릭스가 새로운 작품들과 새로운 일자리로 채울 스튜디오 및 지원 공간 인벤토리를 만들게 돼 기쁘다. 시네스페이스는 영화 및 TV 제작 업계의 세계적 리더 역할을 해왔다. 넷플릭스는 이제 우리가 30년 동안 쌓아온 성공 기록과 토론토에서의 입지를 활용할 수 있다." 시네스페이스의 CEO인 스티브 머코풀러스의 말이다.
“토론토 최대 규모의 맞춤 제작 스튜디오 시설에 넷플릭스를 맞이하게 돼 정말 기쁘다." 파인우드 토론토 스튜디오의 회장인 낸시 맥린의 말이다. “세계 최고 수준인 파인우드의 시설은 수상 경력도 화려하고 상징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러 작품을 제작했다.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몰리스 게임》 《룸》 《수어사이드 스쿼드》 《It : 알렉사 청 스타일 다이어리》 등이 바로 그런 작품들이다. 게다가 20만 제곱피트(약 18,580제곱미터, 약 5,600평) 규모의 증축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파인우드 토론토 스튜디오가 창의력과 혁신의 허브로 기능하리라 기대한다. 클라이언트들에게 효율적이고도 유연한 제작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토론토가 갖춘 최고의 제작 커뮤니티에 대한 접근성도 제공할 것이다.”
넷플릭스 소개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걸쳐 1억 3천 9백만여 개의 유료 멤버십을 보유한 선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으면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등 매우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광고나 약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제한 시청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