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넷플릭스, 미즈하라 기코와 사토 호나미 주연의 《Ride or Die》 제작 발표 히로키 류이치 연출 주제곡: 호소노 하루오미

Entertainment Category

일본, 도쿄(2020년 10월 26일)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2021년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영화 《Ride or Die》 제작을 발표했다.

나카무라 진의 만화 《군조(羣青)》를 원작으로 한 본 작품은 극도의 애증 관계에 놓인 두 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0대 레즈비언 여성인 나가사와 레이, 그리고 그녀의 동창이자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노다 나나에가 그 주인공. 나나에를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해 왔던 레이는 나나에의 남편을 죽이기에 이른다. 레이가 자신을 위해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사실에 혐오와 공포를 느끼는 나나에. 나나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감수할 수 있다는 레이.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사랑을 찾으려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감정을 마주한다. 《Ride or Die》, 이 작품은 옳고 그름의 경계를 넘어, 또 사랑과 증오를 넘어 도피처를 찾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로드 무비이자, 관객들에게 사랑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영화. 연출은 《경멸 : 에고이스트》, 《그녀의 인생은 잘못이 없어》 등에서 고립된 캐릭터의 감정을 날카롭고도 열정적으로 담아낸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맡았다.

자유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족에게 커밍아웃하지 못한 채 삶의 무게를 버티는 나가사와 레이 역에는 미즈하라 기코가, 희망을 찾지 못하지만 삶을 포기할 수 없는 시노다 나나에 역에는 사토 호나미가 출연한다. 주제가는 일본 대중 음악계의 전설 호소노 하루오미가 작곡할 예정이며, 옛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가 섞인 다양한 OST가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줄 것이다.

넷플릭스 영화 《Ride or Die》 작품은 2021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