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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메인 티저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 고조

분단선이 사라지고 긴 세월 나뉘어있던 한반도가 이제 막 통일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마냥 평화롭지만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독특한 설정입니다. 오늘 공개된 새로운 티저 예고편에는 남과 북의 새로운 경제 공동 체제 아래 "가진 자들만 더 부자가 되는" 상황이 언급됩니다. 이처럼 불평등이 만연한 무자비한 세상 속으로 남과 북에서 모인 강도단이 걸어 들어갑니다. 그 강도단을 이끄는 이는 일명 '교수'. 그는 역사를 바꿀 범죄를 감행하려 합니다.

 스페인 시리즈 《종이의 집》 리메이크작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올 하반기의 시작을 알릴 첫 한국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김홍선의 연출과 류용재의 각본으로 인기 원작 스토리에 차별화된 개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는 오늘날의 군사분계선에 세워진 공동경제구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강도단이 표적으로 삼은 조폐국이 자리하고 있지요. 통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폐국에서는 안정적인 공동 경제의 근간이 될 새로운 공동 화폐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원작인 스페인 시리즈의 열혈 팬이었다고 밝힌 류용재 각본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원작의 각색을 제안받았을 때 운명처럼 느껴졌습니다. 리메이크작의 설정이 매우 흥미로웠는데, 강도들과 경찰 사이의 싸움일 뿐만 아니라, 남한과 북한 사이의 긴장, 불신, 그리고 화합이라는 새로운 층위가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남북한 출신의 도둑들이 힘을 합치고, 역시 남북한의 경찰들이 공조해 이들을 막고자 하는 상황이 원작에 한국만의 색깔을 입혔다고 할 수 있겠지요.”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원작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모든 캐릭터가 하나같이 각자의 방식으로 흥미롭지요. 그런 캐릭터는 어떤 시공간에 옮겨놓든 매력을 발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하회탈을 쓴 새로운 강도단의 모습

앞서 공개된 티저 아트는 새롭게 재해석된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강도단의 시그니처인 붉은 점프수트뿐만 아니라, 강렬하게 대비되는 전통 하회탈을 쓴 모습이 처음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요.  

또한 유지태(한국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올드보이》 출연)가 연기하는 '교수'의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세상을 바꿀 강도극을 기획하는 천재 전략가입니다. 이 외에도 블록버스터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와 미국의 전설적인 시리즈 《로스트》의 김윤진을 비롯해 화려한 출연진이 포진해 있습니다.

강도 계획의 주모자 ‘교수’ 역을 맡은 유지태

넷플릭스 코리아의 이기오 시리즈 부문 디렉터도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팀이 《종이의 집》 리메이크 아이디어를 들고 찾아왔을 때, 우리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스토리에 새로운 시각과 한국 특유의 색깔을 더할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원작 《종이의 집》은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어디에서나 사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한국의 콘텐츠도 그와 같은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왔습니다. 훌륭한 스토리에 한국의 정상급 배우들과 열정적인 글로벌 팬덤이 결합된 이 작품에 세계가 어떻게 반응할지 몹시 기대됩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은 6월 24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됩니다.  

프로덕션 정보 

제목: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원작 시리즈: 《종이의 집》 연출: 김홍선 각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출연: 유지태(교수), 김윤진(선우진), 박해수(베를린), 전종서(도쿄), 이원종(모스크바), 박명훈(조영민), 김성오(차무혁), 김지훈(덴버), 장윤주(나이로비), 이주빈(윤미선), 이현우(리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오슬로) 등

제작: BH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배급: 넷플릭스

파트 1 공개일: 2022년 6월 24일

공식 웹사이트: www.netflix.com/MoneyHeis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