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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이용을 원하는 교사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다큐멘터리 이용을 원하는 교사들의 요청에 응답하며

여러 해 전부터 넷플릭스는 교사들이 교실에서 다큐멘터리를 보여줄 수 있도록 허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휴교로 인해 교실 상영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넷플릭스는 엄선된 장편 다큐멘터리와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미국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용 가능한 다큐멘터리 영화와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마다 학생과 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용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몇몇 제작진과 Q&A 코너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가 전 세계 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다큐멘터리들은 현재 영어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까지는 10여 개 이상의 언어로 자막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부모님과 교사들은 학생과 자녀들의 적절한 시청 지도를 위해 시청 등급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수정헌법 제13조》(영화)

《미국 수정헌법 제13조》는 마틴 루터 킹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셀마》로 알려진 흑인 여성 감독 에이바 듀버네이의 다큐멘터리다. 매우 뛰어나면서도 충격적인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 ‘미국 수정헌법 제13조’는 "어떠한 노예제도 또는 강제 노역도, 당사자가 정식으로 기소되어 판결로서 확정된 형벌이 아닌 이상, 미합중국 또는 관할 영역 내에 존재할 수 없다"고 명시한다. 그러나 미국은 이 조항에서 “당사자가 정식으로 기소되어 판결로서 확정된 형벌이 아닌 이상”이라는 부분을 빌미 삼아 수많은 흑인을 범죄자로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이는 교도소 산업의 무분별한 팽창으로 이어졌다. 에이바 듀버네이는 그 치욕의 역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해부한다. 엄청난 양의 자료와 함께 인권운동가, 정치인, 역사학자, 투옥 경험이 있는 이들의 증언을 촘촘히 엮어내 호소력 또한 높다. 미국 흑인 인권사에 대한 종합적인 해석과 날카로운 통찰이 돋보이는 대작이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앱스트랙트: 디자인의 미학》(시리즈 - 시즌 1)

스케치와 설계 도면을 넘어서 디자인의 예술과 과학, 철학을 탐구하는 《앱스트랙트: 디자인의 미학》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물을 선보이며 우리의 문화와 미래를 빚어내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우리에게 영감을 안겨주는 선각자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는 시리즈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베이비스: 눈부신 첫해》(시리즈 - 일부 에피소드)

탄생부터 1년까지, 신생아에게 벌어지는 기적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공개된다. 《베이비스: 눈부신 첫해》는 전 세계 과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여러 아기의 성장을 3년에 걸쳐 관찰한 획기적인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무력한 갓난아이가 어떻게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는지 살펴본다. 세계 각국의 열다섯 가족이 아기와 함께 시작한 모험을 조명하는 한편, 아기의 마음을 탐구해온 저명한 과학자들의 최근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영문을 알 수 없는 육아의 신비,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성장의 중요한 이정표들이 하나씩 규명된다. 부모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음식을 먹고, 밤새 잠자는 법을 익히는 과정, 방을 기어 다니고, 말문을 트고, 마침내 첫걸음마를 떼는 순간을 통해, 아기가 세계를 만나는 여정에 함께한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산호초를 따라서》(영화) 

《산호초를 따라서》는 광고 전문가, 자칭 산호초 마니아, 정상급 카메라 디자이너, 저명한 해양생물학자가 모여 산호 백화 현상을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최초의 타임랩스 카메라를 개발하며 뜻과 지혜를 모은 작품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과정은 결코 단순한 여정이 아니었다. 수면 아래 명백히 벌어지고 있는 비극적 변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목표를 향해서 모두가 기술적 문제와 자연의 위력에 맞서 끈질기게 싸워야 했다. 숨이 멎을 듯한 영상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놀라운 감성까지 담아낸 《산호초를 따라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시리즈 - 일부 에피소드)

복스 미디어 스튜디오스&복스(Vox Media Studios and Vox)와 함께 만든 이 시리즈는 다양한 문화 현상과 관련된 문제와 아이디어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이를 시청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에피소드마다 정치, 과학, 역사, 대중문화 등 시대정신에 입각해 선정한 시사 및 사회 트렌드를 비롯해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며 분야별 최고 권위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도 마련한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영화)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은 현직 정치인들의 막강한 권력에 맞서 풀뿌리 선거운동을 주도한 여성들의 이야기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2018년 중간선거, 네 명의 비범한 여성이 그 판에 뛰어들어 세상에 충격과 영감을 준다. 브롱크스 출신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는 경제 위기로 가족에게 비극이 닥치자, 집이 압류당하는 것을 막으려고 바텐더로 일하며 두 배의 초과근무를 감당해야 했다. 에이미 빌렐라는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상황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병으로 잃었다. 그녀는 무너진 미국 의료 제도에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간호사이자 목사인 코리 부시는 비무장 상태인 흑인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당한 데 항의하는 시위를 목격했다. 그녀가 사는 동네로 탱크가 진입하는 사태까지 일어나자, 그녀는 거리로 나섰다. 광부의 딸로 태어난 폴라 진 스웨어런진은 석탄 산업으로 망가지고 오염된 환경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저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 

교육용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우리의 지구》(시리즈)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이 내레이션을 맡은 《우리의 지구》는 진기하고 경이로운 자연을 탐사하는 8부작 다큐멘터리다. 에미상을 받은 《살아있는 지구》 시리즈 제작진이 세계자연기금(WWF)과 손잡고 완성한 작품. 혁신적인 촬영 기술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야생의 지역과 동물을 정밀하게 포착한다. 제작 기간이 4년에 달하는 이 야심 찬 시리즈는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오가며 50개국에서 촬영됐다. 600명이 넘는 제작진이 3,500여 일에 걸쳐 촬영한 영상은 북극의 오지와 대양의 심해, 아프리카의 초원과 남미의 정글 등에 숨겨진 미지의 서식지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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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어드: 더 패드 프로젝트》(단편)

뉴델리 외곽 하푸르 지역의 농촌 마을. 이곳 여성들이 조용한 혁명을 이끌고 있다. 라이카 제탑치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피리어드: 더 패드 프로젝트》는 생리에 대한 뿌리 깊은 낙인과 맞서 싸우는 인도 여성들에 주목한다. 오랫동안 생리대 없이 사는 건 생활의 불편을 넘어 건강에도 해를 끼쳤다. 학생들은 학교를 빠지거나 그만두기까지 했다. 그러나 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힌 마을에 저가 생리대 기계가 설치되고, 여성들이 직접 생리대를 만들어 팔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용기와 의지로 일궈낸 삶의 기적. 그들은 더 많은 인도 여성이 세상을 훨훨 날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생산하는 생리대에 ‘플라이(FLY)’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혁명에는 지구 반대편,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함께했다. 그들은 생리대 기계를 구입하는 데 필요한 초기 자금을 모으고, 비영리단체 '더 패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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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단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단편 다큐멘터리로, 2016년 시리아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시리아 민간방위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전 현장은 폭탄이 숫제 비처럼 쏟아진다. 민간인들은 물론이고 대원들 가족의 안위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주저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향한다. 영화 내내 시리아인들의 처참한 일상이 이어지고, 대원들은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죽음마저 기꺼이 무릅쓴다. 2014년 《비룽가(Virunga)》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감독 올랜도 폰 아인지델과 제작자 조애나 나타세가라가 다시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2017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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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자이언 클라크》(단편)

다리가 없는 불구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굳건하고 강인한 레슬링 선수로 거듭난 청년 자이언 클라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레슬링을 시작한 자이언은 오직 두 팔만 가지고서 정상인 또래 선수들과 맞서야 했다. 그가 선택한 육체적 도전은 또 다른 치료의 수단이었고, 그와 함께한 동료들은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줬다.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던 유년 시절, 자이언의 곁을 변함없이 지켰던 것은 레슬링뿐이었다. 플로이드 러스가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단편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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